레드벨벳 조이 인성, 실제성격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의 걸그룹인 레드벨벳은 몇 번의 논란이 일었던 그룹이죠.

그중에서도 조이의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저로써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은 되지만 논란이 될 만한 포인트인 페미니즘 및 그녀의 트라우마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알아보실까요?

 

목차

     

    레드벨벳 조이의 논란 중 하나인 페미니즘 티셔츠 착용

     

    조이(박수영)은 페미니스트?

    조이는 방송인 곽정은이 올린 페미니즘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회색 정장 안에 입고 찍은 티셔츠 때문에 또 한 번 페미니스트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티셔츠에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라는 뜻의 문구가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편, 해당 티셔츠는 명품 브랜드의 옷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팬 기만 논란

    조이는 팬 기만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조이가 팬들과 소통 중인 앱 버블 이용이 저조하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버블>이라는 앱은 팬과 스타 소통하는 앱으로, 월 구독료 4500원을 지불하면 원하는 아티스트에게 메시지가 전달되며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유료 구독서비스입니다.

     

    조이의 팬 기만 논란 내용


    시스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아티스트는 팬에게 받은 모든 메시지를 개인적으로 확인하고 개별적으로 메시지는 보내긴 힘들어도 보통 공개적으로 모든 팬들에 전달하며 소통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조이가 한 달여 가까이 메시지를 보내지 않은 사실에 유료로 이 앱을 이용하는 팬들의 불만이 커진 것입니다.

    한 달 동안 4500원씩을 날린 팬들은 들인 돈도 아까웠을 것 같은데요.

    이 때문에 버블을 이용하는 조이 팬들은 '조이가 최근 크러시와 공개 열애로 팬들과 소통해 소원해졌다'라는 주장으로 비난을 했습니다.

    또한 일부 팬들은 'SNS 및 인스타그램은 1일 1업로드하면서 유료로 구독료를 내면서 소통을 원하는 팬들에게 소홀히 대하는 것 같다'라며 서운한 뜻을 전했습니다.

     

    레드벨벳 타 멤버들과 비교되는 조이의 행동

    조이는 레드벨벳 내의 타 멤버들과 비교해도 현저히 적은 횟수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만이 불거진 이후, 그녀는 이를 의식했는지 10월 16일 조이의 버블에서 갑작스러운 메시지가 다량 송출됐었다고 합니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오늘만 안 오면 한 달 넘어서 환불이었는데 봐줬다'라는 반응입니다.

    '조이가 기사를 읽은 건가, 차라리 한 달 채워서 오지 말고 4500원 돌려주던가 하자. 한 달씩 텀 두면서 이렇게 보낼 거면 차라리 그만뒀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폭죽소리에 패닉을 일으킨 레드벨벳 조이의 모습

     

    폭죽 소리에 강한 트라우마가 있다

    무대에서 공연 도중 폭죽 소리에 놀라 귀를  틀어막으며

    패닉 상태를 보인 적이 자주 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공연 전에 미리 예고해야 되는 거 아니야 하며

    팬들은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요.

    그래도 조이는 점차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1년 8월 23일부터 크러쉬와 열애

    크러쉬의 싱글앨범 <자나깨나>에서 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후로도 친분을 유지하다가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를, 조이는 반려견 햇님이를 키우며,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둘의 나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이며, 크러쉬는 최근 2022년 8월 11일부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고 합니다.

    조이는 인스타의 2022년 5월 18일부터 크러시와 같이 찍거나 관련된 사진 게시물을 집중적으로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팬들은 이를 두고 '럽스타그램이었네, 그래서 남친 뮤비에도 출연한 거네'라고 반응하기도 했습니다.

     

    조이는 2015년 10월 1일 써니의 <FM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에서 아기를 정말 좋아하여 30살 되기 전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크러쉬와 결혼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프로필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들은 에스엠의 SM루키즈를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었습니다.

    하지만 조이는 다른 연습생들처럼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쳤고, 이 점을 이용해 신비주의 전략으로 레드벨벳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멤버라고 합니다.

     

    출생

    본명 박수영 1996년 9월 3일생으로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생후 1개월 때부터 서울로 이사를 갔다고 하며, 딸만 셋인 집안의 장녀로 본가에서는 햇님이라는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MBTI

    조이의 MBTI는 INFP라고 합니다.

    멤버들의 말로는 조이는 굉장히 어른스러운 성격이라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하네요.
    룸메이트인 예리의 폭로로는 잠을 잘 때 혼잣말을 가끔 하거나 웃는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기억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INFP - 나무위키

    중재자, 잔 다르크형[2] 세계 인구의 4%가 이 유형에 속하며 차분하고 창의적이며 낭만적인 성향으로 보이지만 내면은 내적신념이 깊은 열정적인 중재자 유형이다. 인간 본연에 대한 애정으로 사

    namu.wiki

     

    상징색과 별명

    레드벨벳이 데뷔했을 때 멤버들을 머리색으로 구별했었는데요.
    조이는 당시 머리 끝부분 색깔이 초록색이어서 초록이로 불렸습니다.
    이 때문에 그녀는 풋사과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조이는 티파니 설리와 함께 SM의 3대 과즙상입니다.
    티파니는 자주 설리는 복숭아 조이는 풋사과라고 하네요.

    풋사과 같은 느낌에서 점차 성숙한 매력이 더해지며, 현재는 새빨간 사과 같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타고난 운동신경

    조이는 중학생 때 농구부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 신경이 어느 정도 타고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볼링을 따로 배운 적은 없지만 아육대 예선에서 스트라이크와 스페어를 친 적이 있습니다.

    성격이 대담한 편이라 패러글라이딩 등의 고소스포츠를 금방 적응하고 즐긴다고 합니다.

    폭죽소리에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을 알고 겁이 많은 것인줄로 착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조이 실물 사진

     

    조이 실물

    조이는 하얗고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동글동글 귀여우면서도

    예쁜 동양미인 형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 코 입 다 예쁘지만 특히나 눈웃음과 이 동굴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반전으로 키는 167cm로 비율이 아주 좋으며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또한 은근 볼륨 있는 몸매와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가지고 있어 레드벨벳 내에서 섹시 콘셉트을 가장 잘 소화하는 멤버이기도 합니다.

    데뷔곡인 행복의 뮤비 초반부엔 입술이 등장하는데요.

    이 입술의 주인공이 조이입니다.

    원래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후로는 매력 포인트가 입술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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