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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인디그룹, '무키무키만만수' 근황
한국예술 종합대학에 다니며 각각 무키와 만만수라는 예명을 가진 두 여대생이 결성한 그룹, '무키무키만만수'. 음정 박자도 제대로 안 맞으며, 희한한 가사에 후렴구에 마구 소리를 내지르는 괴상한 노래를 해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가수들이다, 너무 앞서나가다 못해 저세상급 센세이셔널' '초딩한테 아무 노래나 시켜도 이보단 낫다' 등 대중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리는 그룹입니다. 저도 처음 엇박으로 장구 치며 노래라기 보단 괴성을 지르는 이들의 모습을 봤을 땐 괴기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들의 근황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목차 이들이 바라는 것은 관객들의 "멘탈 붕괴" 이들은 관람객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고자,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킬링..
2022. 11. 28.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