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퀸, 찰리 다멜리오의 재산 키 등 모든 것

여기 틱톡 하나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해진 16살 소녀가 있습니다.
오늘은 10대들의 새로운 뮤즈가 된 찰리 다밀리오입니다.

평범한 외모의 틱톡 유저인 찰리는 단 10달 만에 6500만이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틱톡 팔로워수를 얻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저스틴 비버로부터의 협업 요청, 던킨도넛의 찰리 시그니쳐 메뉴를 제작하는 등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게 되죠.

 

목차

     

    찰리 다멜리오의 수입 및 자산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찰리의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요.

    알려진 내용들을 근거로 그녀는 연간 약 40억 원 정도를 벌고 있습니다.

    찰리의 틱톡 스폰서 콘텐츠는 포스트당 약 6천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스폰서 콘텐츠를 월 2회 정도로 제한하기 때문에 1년간 찰리의 틱톡과 인스타에서 나오는 수익은 약 20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슈퍼빌 광고 출연 비용으로 약 8억 원의 수입을 받았고, 각종 방송 출연을 통해서도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은 약 월 5천만 원이며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여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며 수익을 올리고도 있습니다.이런 그녀의 차량은 테슬라S입니다.

    차량의 가격은 약 1억 2천만 원인데 재미있는 점은 04년생인 그녀는 아직 운전면허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연습용 차량으로 산 것 같은데 연습용 차량 치고는 꽤 좋은 차를 산 것 같네요.

    또한 그녀는 최근 유니세프와 사이버 폭력을 방지하는 캠페인을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10대의 나이에 최고의 슈퍼스타의 반열에 오른 찰리 다멜리오, 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찰리 다멜리오의 차량, 테슬라S 자세히 알아보기

     

    틱톡이 대세가 된 시대적 배경

    2020년 전 세계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을 경험합니다.

    국경이 봉쇄되고 자가 격리를 하게 되면서 더 이상 인스타그램의 설정 샷이 불가능해진 것이죠.
    하지만 틱톡은 이를 이용해 더욱더 무섭게 성장합니다.

    틱톡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15초짜리 짧은 컨텐츠는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는데요.

    특히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틱톡은 2월 한 달 동안에만 1억 13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총 20억 개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모든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도 너나 할 것 없이 틱톡 계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 찰리 다멜리오가 이들을 제치고 우뚝 선 것이죠.

     

     

    찰리 다멜리오의 어릴적 사진

     

    찰리의 출생과 틱톡 시작 계기

    찰리는 2004년 미국 코네디컷에서 태어났습니다.

    정치가였던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라왔던 찰리는 공부보다는 춤에 흥미가 있었는데요.

    5살 때부터 안무가의 꿈을 가지고 있던 그녀, 중학생이 되어서도 꾸준히 자신이 좋아하는 커버 댄스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취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누구도 알아봐주지 않는 15살 소녀에 불과했는데요.
    지역 댄스 대회에 입상을 계기로 그녀는 틱톡 계정을 만들고 매일 같이 댄스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찰리의 틱톡은 초반 몇 달 동안 몇 안 되는 팔로워와 좋아요 수를 갖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찰리 다멜리오에 관한 최신 국내뉴스

     

    그녀를 '슈퍼스타'로 만든 그것

    그럼 무엇이 그녀를 단 10달 만에 6500만 팔로워, 40억 좋아요를 받은 틱톡 여왕으로 만들었을까요.

    바로 15초짜리 영상 하나였습니다.

    2019년 10월에 포스팅한 레네게이드(Renegade)로 알려진 댄스 영상은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전 세계에 퍼져나갔고, 그녀를 틱톡의 슈퍼스타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전 세계 틱톡커들은 모두 그녀의 레네게이드 영상을 따라하기 바빴고 춤추기를 좋아하던 천진난만한 10대 소녀는 트렌드를 따라 하던 사람에서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초대형 인기를 얻는 데까지 단 1년도 걸리지 않은 그녀의 틱톡 팔로워 수는 6500만, 인스타그램은 2100만 유튜브 구독자 수는 500만입니다.
    수천만 명의 팔로워를 갖게 된 그녀의 치명적인 매력은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을 보면 성숙한 얼굴에 아기 같은 미소는 아직 때묻지 않은 소녀 그 자체였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찰리의 성공 이유가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친숙함'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이런 트렌디한 춤까지 잘 췄던 점까지 캐치해내는 걸 보면 틱톡의 알고리즘은 상당히 스마트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틱톡 떡상'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관심 받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스타 중 한 명이 됩니다.

     

     

    찰리 다멜리오의 SNS 정리

    찰리 다멜리오의 인스타그램(링크)

    찰리 다멜리오의 틱톡▼

     

    TikTok의 charli d’amelio

    @charlidamelio 팔로워 148.0m명, 1304명 팔로잉, 좋아요 0개 - charli d’amelio 님이 만든 멋진 짧은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www.tiktok.com

     

    돈을 쓸어 담는, 그녀의 "초고속 인기몰이"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슈퍼볼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비를 내야 들어갈 수 있는 슈퍼 광고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전 세계에서 약 1억 명이 동시에 시청하며 초당 2억 원에 달하는 광고비로 광고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잘 나가는 스타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찰리는 이번 슈퍼글 딥소스 제품 광고에 출연하며 그녀가 얼마나 대세인지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찰리는 언제나 제니퍼 로페즈가 그녀의 롤 모델이고 같이 무대에 오르는 게 꿈이라고 했었는데요.

    이런 그녀의 꿈도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그녀는 제니퍼와 함께 슈퍼블 챌린지 영상을 함께 촬영하게 되었으며, 제니퍼 로페즈는 같이 촬영한 영상을 본인의 틱톡 계정에도 인증해주며 찰리의 소원 성취를 완벽하게 이뤄줬습니다.


    슈퍼볼이 끝나고 나서는 NBA 올스타전에도 초대되어 선수들과 같이 화제의 레네게이드 영상을 찍기도 했는데요.
    이날 찰리가 앉았던 경기장 맨 앞줄 좌석은 최대 6천만 원까지 거래되고 있는 VVIP 좌석입니다.

    또 예전 원더걸스가 콘서트 게스트로 올라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에 참여해 무대에 오르기도 합니다.

     

    그녀의 초고속 인기 몰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정점에 있는 스타들만 나갈 수 있다는 지미 펠런 쇼의 단독 출연을 했고 쇼의 마지막에는 지미와 함께 춤을 추면서 트렌디함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저스틴 비버는 그녀에게 DM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DM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많은 팬들은 찰리와 비버의 콜라보를 예상하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이 단 6개월 만에 생긴 일이었습니다.

     

     

     

    찰리 다멜리오가 자신의 가족과 함께 춤을 추고있다

     

    찰리의 가족

    틱톡이 슈퍼스타를 만든 건 그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과 언니 또한 틱톡에서 많은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찰리의 언니는 2700만, 아버지는 500만, 어머니는 450만의 팔로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와 가족의 팔로워 수를 합치면 약 1억에 팔로워가 넘는 숫자인데요.

    이런 엄청난 숫자가 증명하듯 최근 찰리를 포함한 모든 가족들은 미국의 대형 기획사 중 하나인 UTA에 사인을 하게 됩니다.

     

    찰리와 가족의 거주지

    찰리는 현재 에 있는 부모님 집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까지 그녀는 하이프 하우스라는 틱톡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사는 성지에 살았습니다.
    하이프 하우스는 LA에 위치한 스페인풍의 건물이고 전체 면적은 1200평 집 안의 공간만 200평에 가까운 이 맨션은 리조트 뺨치는 수영장과 방 6개 화장실 6개를 갖고 있습니다.

     

    이 집의 월세는 1500만 원이고 집의 가격은 약 40억 원 정도입니다.

    현재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틱톡 인플루언서 17명이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이지만 혈기 넘치는 사춘기 10대들이 모여 있어

    아주 다사다난할 것만 같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찰리 역시 하이프 하우스에서 남자친구를 사귀어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이곳을 나오게 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녀가 하이프 하우스를 나온 시기와 남자친구와의 이별 시기는 비슷하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와의 이별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신빙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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